전체 9

판탈롱 순정

황영미 글, 강신재 그림 | 소수출판사 | 12,500원 구매 | 10,000원 3일대여
0 0 534 49 0 1 2016-03-02
“너, 나 좋아하지?” 한마디도 하지 않는 나에게 영대가 말했다. 그렇다고, 너를 많이 좋아한다고, 너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바로 그거였다고, 이런 대답을 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툭 떨어졌다. (중략) 영대가 낮은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나, 좋아하지 마. 알았어?” -<19화. 너에게 고백한다> 중에서 * ‘응답하라’ 시리즈에 열광하는 당신을 위한 아이템. * 콩닥콩닥, 20개의 삽화와 함께하는, 이팔청춘의 맛깔스러운 이야기. 고고에서 디스코로 넘어가는 시간, 통행금지와 등화관제 훈련이 있던 시절. 누구나, 언제나, 모범생일 수는 없다. ‘나’ 오수연은 요즘 분위기 있는 영대에게 푹 빠졌다. 우리 때 어땠냐고? 반항도 방황도 청춘의..

천년의 길, 의주길을 가다(체험판)

이기봉 | 소수출판사 | 0원 구매
0 0 248 3 0 2 2018-01-08
* 내일의 길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 천 년, 2천 년 전의 길과 지금의 길은 얼마나 다를까? 남한강길, 강화 바닷길, 의주길을 통해 민초들의 삶의 터전이었지만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물길(강길, 바닷길)과 땅길을 따라가며 그 삶과 길이 담고 있는 이야기, 역사문화유적을 살핀다. 천년의 길이 일제강점기, 한강종합개발 시대에 급변하는 모습, 민초들이 부르던 우리말 땅이름과 그것이 잊히게 된 과정을 알아본다. 우리나라의 큰 강 중에서 하구 둑을 건설하여 막지 않은 유일한 강이 한강이다. 남북분단은 분명 비극이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희망일지 모른다. 통일이 되더라도 인천 앞바다에서 유람선을 타고 염하를 거쳐 한강을 거슬러 오르며 오도잣과 행주산성을 바라보는 멋진 관광 코..

천년의 길, 강화길을 가다(체험판)

이기봉 | 소수출판사 | 0원 구매
0 0 301 3 0 2 2018-01-08
* 전쟁의 역사가 담긴 길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 천 년, 2천 년 전의 길과 지금의 길은 얼마나 다를까? 남한강길, 강화 바닷길, 의주길을 통해 민초들의 삶의 터전이었지만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물길(강길, 바닷길)과 땅길을 따라가며 그 삶과 길이 담고 있는 이야기, 역사문화유적을 살핀다. 천년의 길이 일제강점기, 한강종합개발 시대에 급변하는 모습, 민초들이 부르던 우리말 땅이름과 그것이 잊히게 된 과정을 알아본다. 우리나라의 큰 강 중에서 하구 둑을 건설하여 막지 않은 유일한 강이 한강이다. 남북분단은 분명 비극이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희망일지 모른다. 통일이 되더라도 인천 앞바다에서 유람선을 타고 염하를 거쳐 한강을 거슬러 오르며 오도잣과 행주산성을 바라보는 ..

천년의 길, 남한강길을 가다(체험판)

이기봉 | 소수출판사 | 0원 구매
0 0 290 3 0 2 2018-01-08
* 주목받지 못한 길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 천 년, 2천 년 전의 길과 지금의 길은 얼마나 다를까? 남한강길, 강화 바닷길, 의주길을 통해 민초들의 삶의 터전이었지만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물길(강길, 바닷길)과 땅길을 따라가며 그 삶과 길이 담고 있는 이야기, 역사문화유적을 살핀다. 천년의 길이 일제강점기, 한강종합개발 시대에 급변하는 모습, 민초들이 부르던 우리말 땅이름과 그것이 잊히게 된 과정을 알아본다. “(……) 저기 양평의 한여울을 내려가는데, 고개를 살짝 들어봤더니, 사공이 버럭 소리를 지르는 거야. ‘죽기 싫으면 고개 숙여!’ 하고. 어휴! …… 선참은 앞에서 ‘좌! 우! 좌좌 …… 아니 우우!’ 소리를 벅벅 지르고 쫄따구는 뒤에서 정신없이 키를 돌..

천년의 길, 남한강길을 가다

이기봉 | 소수출판사 | 6,000원 구매
0 0 581 16 0 1 2018-01-08
* 주목받지 못한 길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 천 년, 2천 년 전의 길과 지금의 길은 얼마나 다를까? 남한강길, 강화 바닷길, 의주길을 통해 민초들의 삶의 터전이었지만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물길(강길, 바닷길)과 땅길을 따라가며 그 삶과 길이 담고 있는 이야기, 역사문화유적을 살핀다. 천년의 길이 일제강점기, 한강종합개발 시대에 급변하는 모습, 민초들이 부르던 우리말 땅이름과 그것이 잊히게 된 과정을 알아본다. “(……) 저기 양평의 한여울을 내려가는데, 고개를 살짝 들어봤더니, 사공이 버럭 소리를 지르는 거야. ‘죽기 싫으면 고개 숙여!’ 하고. 어휴! …… 선참은 앞에서 ‘좌! 우! 좌좌 …… 아니 우우!’ 소리를 벅벅 지르고 쫄따구는 뒤에서 정신없이 키를 돌..

천년의 길, 강화길을 가다

이기봉 | 소수출판사 | 4,000원 구매
0 0 260 17 0 1 2018-01-08
책 소개 * 전쟁의 역사가 담긴 길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 천 년, 2천 년 전의 길과 지금의 길은 얼마나 다를까? 남한강길, 강화 바닷길, 의주길을 통해 민초들의 삶의 터전이었지만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물길(강길, 바닷길)과 땅길을 따라가며 그 삶과 길이 담고 있는 이야기, 역사문화유적을 살핀다. 천년의 길이 일제강점기, 한강종합개발 시대에 급변하는 모습, 민초들이 부르던 우리말 땅이름과 그것이 잊히게 된 과정을 알아본다. 우리나라의 큰 강 중에서 하구 둑을 건설하여 막지 않은 유일한 강이 한강이다. 남북분단은 분명 비극이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희망일지 모른다. 통일이 되더라도 인천 앞바다에서 유람선을 타고 염하를 거쳐 한강을 거슬러 오르며 오도잣과 행주산..

천년의 길, 의주길을 가다

이기봉 | 소수출판사 | 6,000원 구매
0 0 256 19 0 1 2018-01-08
* 내일의 길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 천 년, 2천 년 전의 길과 지금의 길은 얼마나 다를까? 남한강길, 강화 바닷길, 의주길을 통해 민초들의 삶의 터전이었지만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물길(강길, 바닷길)과 땅길을 따라가며 그 삶과 길이 담고 있는 이야기, 역사문화유적을 살핀다. 천년의 길이 일제강점기, 한강종합개발 시대에 급변하는 모습, 민초들이 부르던 우리말 땅이름과 그것이 잊히게 된 과정을 알아본다. 우리나라의 큰 강 중에서 하구 둑을 건설하여 막지 않은 유일한 강이 한강이다. 남북분단은 분명 비극이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희망일지 모른다. 통일이 되더라도 인천 앞바다에서 유람선을 타고 염하를 거쳐 한강을 거슬러 오르며 오도잣과 행주산성을 바라보는 멋진 관광 코..

중딩은 외롭지 않아

황영미 글, 강신재 그림 | 소수출판사 | 15,000원 구매
0 0 607 19 0 1 2016-03-02
* 《판탈롱 순정》에 이은, 황영미 작가의 감성 소설 * 휴머니즘이 녹아 있는 개성 만점의 삽화와 함께하는 감동의 스토리 ‘나’ 노정유, 닉네임 ’배 다른 요정’은 생각이 많다. 하늘나라에 있는 엄마 꿈을 자주 꾼다. 친구는 내게 아주 중요하다. 하지만 나를 설레게 하는 것은 ’쿨가이’ 정훈이. 혜빈이는 남자 친구가 생겼다면서 그게 누군지 말을 안 한다. 열여섯 생애에, 졸업을 앞둔 시간. 모든 게 순조로운 건 아니다. ★ 우리, 그렇게 쉽게 사는 거 아니거든요? 그 나이에 무슨 걱정이 있냐고들 하지만, 우리를 힘들 게 하는 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학교로 학원으로, 그 일상이 만만치 않지만, 아무것도 못 느낀 채 공부만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

천년의 길

이기봉 | 소수출판사 | 16,000원 구매 | 7,700원 30일대여
0 0 386 47 0 1 2017-10-06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 무심히 걷던 길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 천 년, 2천 년 전의 길과 지금의 길은 얼마나 다를까? 남한강길, 강화 바닷길, 의주길을 통해 민초들의 삶의 터전이었지만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물길(강길, 바닷길)과 땅길을 따라가며 그 삶과 길이 담고 있는 이야기, 역사문화유적을 살핀다. 천년의 길이 일제강점기, 한강종합개발 시대에 급변하는 모습, 민초들이 부르던 우리말 땅이름과 그것이 잊히게 된 과정을 알아본다. 소수출판사의 ‘지락재(至樂齋)’ 첫 번째 도서. 책 속으로 “(……) 저기 양평의 한여울을 내려가는데, 고개를 살짝 들어..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